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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22 / 부트캠프 준비 본문
부트캠프를 앞두고 할 일이 많다.
공부는 거의 못하고 있고...
앞으로 못하는 일들, 미뤄왔던 일들을 처리중.
치과에도 다녀왔고, 실비도 신청.... 하다가 서류 떼러갈 시간이 없어서 못했다.
병원 근처에서 밥 먹을 때 서류 떼놓기로 하고 또 미룸.
아, 사랑니도 뽑아야 한다! 그냥 엊그제 뽑을걸 그랬나보다...
주말에 뽑을 수 있겠지, 하며 미뤘는데... 주말에 이 뽑으러 다닐 시간이 없을까 걱정이다.
빕스도 가고싶은데 이제 못간다...
에버랜드도 못가...
흑흑... 코로나라서 못했던 것들 이제 좀 할 수 있는데... 아쉽다.
여튼, 오늘은 우분투를 깔았다! 지금도 우분투 깔린 내 노트북으로 글 쓰는 중이다.
게다가 크롬과 디스코드, 줌도 터미널로 깔았다. 완전 뿌듯했다.
옛날에 쓰던 모니터도 끌어다 놓았는데 연결 케이블이 없다.
다이소에 사러갔는데도 없었다. 무려 RGB 젠더이기 때문에.
내일 판다팜에 가볼 것이다.
근데... 한 2주 지나면 책상 세팅한다고 이것저것 살 삘이다.
목이랑 어깨 아끼려면... 의자도 사야할 거 같구, 모니터도 아마... 너무 작다. 모니터 거치대, 키보드도 살듯.
심지어 마우스도 잘 안먹네...
이것저것 걱정하며 셋팅하는 내 모습을 보자니 새삼 신기하다.
그야말로 아날로그 인간인 내가, 문명의 최전선에 함께하는 기분..?
아무튼 그렇게 됐고. 무엇보다 내 목과 눈알이 걱정이다.
그럼 이만, 총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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